건설 현장 콘크리트 양생 및 보온, 비닐하우스 난방 등
갈탄, 숯, 열풍기, 화목난로 대체
겨울철 건설 현장 필수품 젤타입 고체연료 파이어겔
매년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사용하는 갈탄 난로 관련 사고가 자주 발생해 근로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겨울철(12월~2월)에 발생한 질식재해는 총 30건이며 이중 9건(30%)이 건설 현장에서의 갈탄 난로 사용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갈탄은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하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갈탄 난로를 때면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공간을 천막으로 가리게 되고 이 때문에 갈탄 연소과정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도 빠져나가지 못해 질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 일산화탄소는 갈탄 난로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적혈구 헤모글로빈에 대한 결합력이 산소보다 200~300배 높아 우리 몸속 산소전달을 방해해 질식을 일으킴
이러한 공간에 작업자들이 온도를 체크하거나 갈탄을 보충하러 들어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갈탄은 연소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는 농도가 높아 작업자의 질식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고 또한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시에서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갈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토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젤타입 고체연료 파이어겔을 제외하곤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100ppm~1000ppm으로 기준치인 50ppm을 훨씬 넘는 수준입니다.
* 초미세먼지를 만드는 회분(재) 발생률도 파이어겔보다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 숯의 경우 발열량은 높지만 그을음 발생으로 직접 닿는 바닥부분을 손상시키고 따라서 거치대의 별도 비용이 필요합니다.
한파주의닷컴에서 갈탄을 대체할 수 있는
젤타입 고체연료 파이어겔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젤-타입 고체연료 파이어겔의 특징
안전성
메탄올을 주성분으로 한 고체연료 파이어겔은 젤 타입으로 흐르거나 퍼지지 않아 연소 중에 넘어져도 불길이 쉽게 퍼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유해가스, 미세먼지 배출이 없어 질식, 중독 사고와 화재 등의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작업자들의 환경과 여건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편리성
17L(2019년 기준) 용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피가 크지 않아 보관 및 이동이 용이합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점화가 가능하며 충분한 연소시간으로 중간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경제성
겨울철 한파를 극복하기에 갈탄이나 열풍기보다 우수한 열 발생률로 일정하게 온도를 유지시켜 콘크리트 양생 작업 등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소 도중에 연료를 보충할 필요가 없으며 상황에 따라 사용 중에 불을 껐다 다시 피워 재사용할 수 있어 관리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시고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뚜껑을 덮어 소화한 후에는 뚜껑을 한 번 열어서 내부 가스를 완전히 방출한 후 완전히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젤타입 고체연료 파이어겔은 안전성, 편리성, 경제성에 있어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연료입니다.
다가올 겨울, 파이어겔로 안전하게 작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