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파이프세척제

(2)
간 수치 32배… 독성 물질을 마셨다 (feat.트리클로로메탄) [앵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뒤 전국에서 처음으로 회사 대표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사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는 창원 두성산업 집단 급성 간중독 사건인데요. 저희 KNN은 화학물질이 얼마나 위험하고, 그 위험이 얼마나 가려져 있는지 파헤쳐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화학물질의 심각한 독성을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두성산업 노동자 A 씨는 급성 중독을 일으킨 세척제를 안전한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두성산업 노동자 A 씨/ "제가 처음에 했을 때도 지독했지만 이거(세척제)는 더 지독하다고 하더라고요. 세척액 있잖아요? 그것을 바꿨는데.. 안전하다고 바꿨다고 하는데 그게 더 지독하다(고 하더라고요.) } ​ 에어컨..
'급성중독 16명 유발'…유독물질 트리클로로메탄!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최근에 창원의 에어컨 부품 업체에서 동파이프를 세척하던 직원 16명이 세척제에 의한 급성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직원들이 사용한 세척제는 클로로포름 또는 트리클로로메탄(CAS No. 67-66-3)​으로 불리는 화학물질이었습니다! ​ 트리클로로메탄은 무색의 휘발성 액체로 주로 호흡기로 흡수되며 고농도로 노출되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로 전자제품 부품 세척에 쓰이는 저렴하고 유독한 액체입니다. 창원 에어컨 부품 제조 업체 16명 ‘급성 중독’…중대법 시행 후 첫 직업성 질병 https://blog.naver.com/bcsmarket/222651575472 창원 에어컨 부품 제조 업체 16명 ‘급성 중독’…중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