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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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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사현장서 일산화탄소 중독 10명 중경상 콘크리트 작업 중 난로 피워 2명 의식불명 상태서 회복 단순흡입 16명은 귀가 조치 15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신도시의 A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갈탄을 피워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하던 노동자 다수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소방당국은 중상 3명, 경상 7명 등 10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의식이 없던 중상자 2명은 응급조치 이후 의식이 돌아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2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나, 단순 흡입자 16명은 귀가했다. 관계 당국은 구조대 등 인력 29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하고, 구급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6시 15분 해제했다. ​ 사고 현장에서 만난 공사 관계자는 “공사 현장 1층에서 갈탄으로 난로를..
에탄올 젤타입 고체연료 에탄파워 - 갈탄, 숯, 열풍기 등 대체 ​ 안녕하세요. 젤-타입 고체연료 판매점 한파주의닷컴입니다! ​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으나 오는 26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보았습니다. 현재 경기, 강원, 충남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는데요, 추운 겨울철이면 건설 현장에서 타설한 콘크리트의 동결을 막기 위한 보온 물품이 필수입니다! ​ 최근 환경 규제 및 작업자의 안전을 위하여 건설 현장에서 에탄올 제품을 많이 찾고 계십니다. 에탄올 젤-타입 고체연료는 높은 열효율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여 건설 현장 콘크리트 양생 및 보온용, 음식 온도 유지용, 캠핑용 등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한파주의닷컴에서 취급하고 있는 에탄올 젤-타입 고체연료 에탄파워를 소개합..
건설사 영업정지 3개월... 하청노동자 2명 질식사 때문 한 건설사가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 10월 30일부터 2021년 1월 29일까지 토목건축사업 영업정지 처분을 경기도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지난 15일 공시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사유는 경기도 김포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사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질식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 하청 노동자 2명은 콘크리트 양생작업(콘크리트가 굳을 때까지 적당한 온도와 습기를 유지하는 작업)을 하다 갈탄 연기에 질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으로, 안전보건조치 소홀에 따른 영업정지를 경기도에 요청했다. ​ 이 건설사는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이미 했다.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행정처분 취소소송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