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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메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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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쏟아낸 디클로로메탄…남극 오존구멍 회복 늦어질 듯 중국에서 오존층 파괴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을 다량 배출하는 바람에 남극 상공에 나타나는 오존 구멍의 회복이 5년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중국 베이징대학과 영국 브리스틀대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등 국제연구팀은 최근 국제 과학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한 논문에서 중국의 디클로로메탄 배출 추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 디클로로메탄은 메탄(CH4) 분자에서 수소 2개 대신에 염소 원자가 결합한 것(CH2Cl2)으로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이 물질은 대기 중에 수명이 6개월 미만으로 짧은 할로겐 함유 물질(very short-lived halogenated substances, VSLS)로 분류돼 오존층 파괴 ..
발암물질 배출저감계획서 분석해보니…221개 사업장 중 21곳은 도리어 ‘증가’ 노동환경단체들이 전국의 발암물질 배출저감대상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221개 사업장 중 21곳은 배출량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란 계획을 내놨다. 배출량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과건강·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24일 국회에서 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전국 221개 배출저감대상 사업장 배출저감계획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발암물질 배출저감제도가 시행되며 1급 발암물질 9종을 연간 1t 이상 쓰는 221개 사업장은 환경부에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 단체들에 따르면 221개 사업장 중 198개 사업장이 화학물질 배출을 저감하겠다는 계획서를 낸 반면 2곳은 현행 유지, 21곳은 배출 증가 계획을 제출했다. 배출 증가 계획서를 낸 곳 중..
(MC 대체) 도포건(노즐) 우레탄 계열 수지 제거 세척 사례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BCS 공식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다음 사진은 각종 실링 시스템과 도포 장치 등 자동화 설비를 개발, 제작하는 업체에서 사용하는 도포건으로 노즐 내부에 수지가 침착된 지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모습입니다. 해당 업체에서는 이 도포건을 12시간 동안 MC(염화메틸렌, 디클로로메탄)에 침적시켜 불린 후 수작업으로 수지를 벗겨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도 인체에 유해한 유독 물질인 MC를 친환경성 제품으로 대체하고 싶어 씨제이켐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노즐 외부, 내부에 침착된 수지가 경화되어 굳어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내부에서 쌓인 수지는 제거하기도 쉽지 않은데 노즐을 사용하면서 계속 방치하게 되면 점차 수지가 쌓이고..
화학물질 누출 뇌사판정 근로자, 사고 15일 만에 사망 청주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근로자가 치료 도중 숨졌다. ​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디클로로메탄 누출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아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A(35)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사망했다. 사고 발생 15일 만이다. ​ 유가족 측은 병원에 A씨의 장기를 기증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1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차전지 필름 제조공장에서 배관 점검 중 누출된 디클로로메탄 가스에 질식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맥박을 회복했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 B(27)는 의식을 찾아 회복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 당시 누출된 디클로..
TCE, MC, NPBr, 1,2-DCP 법적 규제 사항 / 유해화학물질 대체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BCS 시리즈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BCS 공식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최근에 MC(디클로로메탄) 중독으로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유해물질 인사사고! MC 뿐만 아니라 수년간 유해물질로 인하여 작업자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아왔습니다. ​ 다음은 산업용 세척제로 널리 사용되어 온 유해화학물질 TCE, MC, NPBr, 1,2-DCP의 법적인 규제사항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대부분 유독물질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발암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적은 양이라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면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이 중에는 달콤한 냄새가 나 사용하는 데 위화감이 별로 들지 않는 물질들도 있는데요, 이런 물질들은 피부나 호흡기로 금방 흡수되기 때문에 방심하고 사용..
중추신경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독물질 MC 안녕하세요! 씨제이켐입니다!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를 판매하면서 기존에 유해화학물질인 MC를 사용하시다가 인사사고로 인해 저희 씨제이켐으로 교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MC는 다른 그 어떤 유해화학물질보다도 인사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물질입니다. ​ 인사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디클로로메탄(MC)! 과연 어떤 물질일까요? ​ 디클로로메탄은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2019년 12월 2일 디클로로메탄(MC) 가스를 흡입한 작업자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청주 오창읍 2차전지 공장서 '디클로로메탄(MC)' 유출..2명 중상" 기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1250..
MCL(METHYLENE CHLORIDE) 유독물 지정고시 MCL(METHYLENE CHLORIDE) 유독물로 지정고시 ​ 다음은 "국립환경과학원고시 제 2019-42호"로 개정, 고시 내용입니다. 유독물 고유번호 : 2019-1-931 - 염화메틸렌[Methylene chloride; 75-09-2] 및 이를 0.1% 이상 함유한 혼합물 ​ 유독물 지정에 따른 경과조치 기한내 관련 조치사항 다음과 같이 이행되어야 합니다. [유독물 지정에 따른 경과조치 기한내 관련 조치사항] - 유해화학물질 표시에 관한 경과조치(6개월) - 유독물질 수입신고 관한 경과조치(6개월) - 장외영향평가서의 작성제출에 관한 경과조치(2년) -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에 관한 경과조치(2년) -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에 관한 경과조치(4년) (상세 경과조치 기한은 부칙 참조) MC(디클로로메..
MC(염화메틸렌)가 유독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MC(염화메틸렌)이 유독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염화 메틸렌(MC) 유독물질 지정 안내 시행일 2019년 7월 18일자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독물질의 지정고시」 일부 개정에 따라 염화 메틸렌(MC)이 유독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독물질의 지정고시」 일부개정 행정예고 ​ ※개정이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성 심사가 완료된 물질 중 유해성이 높은 물질을 신규 유독물질로 지정하고자 함. ※주요내용 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성 심사가 완료된 유독물질(34종)의 신규 지정 나. 신규로 지정된 유독물질에 대하여 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른 수입신고 및 영업허가, 장외영향평가, 유해화학물질의 표시, 취급기준 경과조치 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