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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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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화재 큰 불 잡아…2명 부상 14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 이 불로 A(30)씨가 화상을 입고 B(44)씨가 연기를 흡입하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 화재가 발생한 건물 2층 공장에서는 위험 물질로 분류되는 '브롬산나트륨'을 보관용 탱크에 혼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51대와 인력 147명을 투입해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 소방당국은 화장품 제조를 위해 위험물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잔불 정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할 방침이다.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01061?lfrom=kakao
이천 물류센터 화재 - 소방청, 전국 15개 공사현장 합동 점검 소방청, 전국 15개 공사현장 합동 점검 공사현장, 소방·전기·가스 등 표본조사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이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오는 22일까지 전국 15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조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조사는 고용노동부,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관리자 등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점 조사항목은 화재 예방과 현장공정, 위험물, 전기, 가스, 건축 등 7개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임시소방시설설치ㆍ유지관리 ▲화기ㆍ위험물 취급의 적정관리 ▲작업공정의 분리 ▲안전관리자의 지도・감독 여부 등이다. 또 연면적 3천㎡이 넘으면서 공정률 50% 이상 또는 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