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화학물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노동취약계층 많은 인쇄업종사자 실태조사 인쇄업 종사자 대상 실태조사 후 작업환경 개선정책 마련 방침 서울시가 관내 여성, 청년 등 노동취약계층이 많이 종사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작업환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특히 소규모 민간사업장 중 인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해 작업환경 개선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노동취약계층(인쇄업 종사자) 작업환경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내 소규모 민간사업장은 서비스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형 소상공인 4대 제조업종인 의류, 수제화, 인쇄, 귀금속 종사자 비율도 높은 만큼 지원이 필요한 상태다. 실제로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의 근로조건과 작업환경은 제도적, 정책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의 경우 유해·위험한 작업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