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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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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유해대기오염물질 감시한다 입체적 감시체계 운영...서산·당진 산업단지 대기질 집중 조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서산·당진 산업단지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구축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는 ▲유해대기 측정소 ▲이동식 유해대기 측정시스템(SIFT-MS, 드론)으로 구성, 지상과 상공에서 감시를 수행한다. ​ 유해대기 측정소는 대산읍 기은리·대죽리에 설치해 벤젠 등 16종을 상시 분석한다. ​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은 선택적 다중 이온 질량 분석기(SIFT-MS)를 차량에 탑재한 장비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50여 가지 이상의 악취 및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한다. ​ 또 드론으로 상공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시료를 포집해 분석한다. ​ 도 보건환경연구..
여름 휴가철, 안전 관리 부주의로 인해 계속되는 화학사고!!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최근 유해화학물질 기사를 통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사건, 사고에 대하여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 인천 탱크로리 폭발 "잘못 넣은 화학약품 빼내다 사고" - https://blog.naver.com/bcsmarket/222039069852 경북 고령 폐반도체 제조공장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 https://blog.naver.com/bcsmarket/222043104794 ​ ​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하절기에 계속되는 화학사고를 우려해 '사고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하여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자(시설) 안전 관리 강화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내왔습니다. 내용 요약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하여 화학물질 취급과정 안전 관리 부주의로 화학물질..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 현장안전컨설팅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대전공장서 훈련 사고시 중대재해를 일으키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피해를 예방·감소시키기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이 펼쳐졌다. ​ 대전소방본부는 8일 대덕구 신일동 한솔제지(주) 대전공장에서 최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인명구조활동을 전개코자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안전컨설팅 및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현장안전컨설팅은 유해화학물질 현장대응정보, 유해화학물질 특성별 초기대응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및 소화방법 등으로 실시됐으며 현장대응훈련은 화학구조장비 사용법 및 개인임무별 조작 숙달 훈련, 누출시 신속한 차단조치 능력 배양 등으로 전개됐다. ​ 특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이 누출해 발..
화학물질 누출 뇌사판정 근로자, 사고 15일 만에 사망 청주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근로자가 치료 도중 숨졌다. ​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디클로로메탄 누출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아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A(35)씨가 전날 오후 7시께 사망했다. 사고 발생 15일 만이다. ​ 유가족 측은 병원에 A씨의 장기를 기증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앞서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1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차전지 필름 제조공장에서 배관 점검 중 누출된 디클로로메탄 가스에 질식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맥박을 회복했으나 뇌사상태에 빠졌다. ​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근로자 B(27)는 의식을 찾아 회복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 당시 누출된 디클로..